주말의 하루/농기계 지식

<트랙터 & 경운기(아세아관리기)> TIP

일당백 촌놈 2021. 12. 21. 13:32

<트랙터 & 경운기(아세아관리기)> TIP

 

안녕하세요. 2021 12월 한달이 지나면 2022년 호랑이띠 임인년입니다~

 

참 저는 애들이 어려서 영아 수당이 관심이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2022부터 30만원부터~ 2025녀가지 순차적 단계로 50만원까지 매월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만 7세 미만 아이들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월 10만원 이것과는 별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족계획 및 출산 예정이신분 참고 부타드려요~

 

오늘은 트랙터와 경운기에 대하여 제가 알고있는 지식 공유 하겠습니다.

귀농하시는 분들 귀농후 시일이 지나면 트랙터와 경운기에 대하여 한번쯤은 관심을 가지고 구매계획을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토지가(,,임야) 적은평수를 농작하시는분은 삽과 괭이로 밭을 일구다가 힘이부쳐서 경운기(아세아관리기)를 구매하며, 토지가 큰평수(천평이상) 귀농자들은 경운기(관리기)+트랙터를 구매하여 농사를 지으시는데 사용합니다.

, 옛날 부모님 세대들은 경운기를 만능으로 사용하였지만, 현재 시대는 이동은 포터트럭,  논이나 밭은 로타리 가는데는 트랙터, 쌀은 콤바인으로 사용중입니다.

 

경운기

예전 부모님세대들은 (현재 50~80세 연세) 경운기(아세아관리기) 주력으로 농작하였으며, 예전에도 현재에도 마력수가 10마력이내라 트랙테에 비하여 높지않아 대동경운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몸체(엔진이 달려있는 동력 머리부분) 경운기 + 츄레라, 로타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아세아 농기계 등 회사에서 경운기를 생산하였으나 현재는 대동공업에서만 경운기 생산합니다.

 

주로 짐 싣고 끌고가는 트레일러장착하여 사용되며, 쟁기, 로터리, 농약살포로 사용됩니다.

 

장점: 배우기 쉬우며, 조향클러치 사용으로 300도 턴가능(왼쪽150, 오른쪽 150), 웬만한 코너는 내리지 않고 돌 수 있음, 시동 걸 때 수동 자동 가능,

 기본적 관리만 해주면 고장이 안남..

단점: 디젤엔진이라 소음이 크며, 운전 미숙 시, 조향클러치(양쪽 손잡이에 붙어있는것) 오르막길 내리막길에 잡아서 운전시 상당히 위험함

      마력이 작아서 큰평수의 밭은 채산성이 안나옴..

 

관리방법:

  1. 경운기 상면부 위에 두개의 구멍이 있으며 하나는 냉가수, 하나는 기름 넣는 곳이다, 구멍을 헷갈려서 냉각수 구멍에 기름 넣으면 폭발위험으로 주의
  2. 엔진옆에 솟아있는(버섯모양) 동그란 통이 에어필터이며 분리하여 주기적으로 청소하여야함. (먼지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 주기적 청소)
  3. 냉각수를 일반 수돗물로 사용할 시, 겨울 동파가 우려될 시에는 냉각수 빼줘야합니다. 안배면 냉각수 팽창마개가 빠져나와 냉각수가 밖으로 흘러내립니다. 팽창마개를 다시 사서 끼워넣아야함빈다. 차후에 냉각수 동파로 엔진이 파손될 수 있기에 미리 점검되어야 합니다.
  4. 후미등 반사판 추가 장착하여야함 야간에 사고위험이 있음
  5.  

TIP  농기계보조지원사업 신청 시에 관할 면&구청에 문의 후, 지원금 및 면세유 혜택받으시 바랍니다. 그리고 농협에 년에 2-3만원 수준의 농기계로인한 사고 보험 필히 드시면 차후 혜택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트랙터

트랙터는 현재 가장 주력으로 농임업으로 사용많이합니다.

엔진의 마력수에 따라 트랙터의 크기를 규정하며 작은 트랙터는 10마력~ 큰 트랙터는 500마력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대부분 4륜 트랙터이며, 트랙터에 뒤에 히치리시버로 연결하여 주로 트레일러 쟁기, 로터리, 풀베는 기계, 거름 싣고 뿌리는 기계, 비료뿌리는 기계로 사용되며, 트랙터 앞축 머리쪽에 로더는 유압장치로 포크레인과 같이 흙이나 거름을 퍼 담을수 있는 용도로 사용된다.

 

예전에는 축산업할 시에 트랙터에 블레이드를 달아서 거름치는 용도로 사용되고있다, 축산을 전문으로 하는 곳에는 스키로더를 사용하는 추세이다.

 

트랙터는 개인적인 견해가 많아서 장단점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부모님세대들 및 지인 그리고 현재 농업을 하고있는 친구들이 주로 사용하는 트랙터를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두서없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경작 재배시, 소형트랙터 추천 : LS 미니트랙터(천평 미만)

토지가 넓은 곳에서는 물론 마력수가 높은 트랙터가 좋겠지만, 그래도 농민들이 선호하여 사용하는 트랙터가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동**트랙터를 대부분 많이 사용하였지만, 요즘에는 다양한 트랙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랙터의 메이커만 아래와같이 알려드리며, 모델이 너무 많아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랙터의 종류로는 LS, 구보다, 존디어, 국제트랙터, 뉴홀랜드, 동양, 독일 펜트,얀마, 체코 재트로, 아세아 트랙터 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제가 거주하는 곳의 농민분들은 구보다, LS, 얀마, 존디어 트랙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구보다와, 존디어 트랙터를 추천해드립니다.

 

주변 농가 어르신들 말로는  (제가 알고있는 개인적생각으로 지식공유를 드리는 것이며,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것은 아니오니 참고 부탁드리며,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구보다는 마력수 대비 힘이 좋고 일하기 편하며, 트랙터들중에는 연비가 좋으며 중량이 가볍습니다.

잔고장은 없으나 고장시, 부품사급이 빠르지 않고 견인이 조금 약한느낌이 듭니다. 논농사에는 구보다 추천드립니다.

 

존디어는 마력수 대비 힘도 강하며 견인력도 강하며, 잔고장이 없으나 부품이 비싸고, 연비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부품이 싸며, 수급이 잘되는 대동도 괜찮습니다.

 

토지가 2천평 이하라면 50마력이하 트랙터를 사용하시면 충분하실 것 같고 3천평 이상은 마력수에 따라 60마력~ 100마력이하로 구매하신 것으로 의견드립니다. 평균 밭에서 농작시에는 50마력에서~65마력 수준이면 됩니다.

마력수가 적으면 밭을 쟁기로 갈 때 힘이딸리면 천천히 이동 및 밭고랑도 깊이 넣고 골을 타기가 힘이듭니다.

 

저희 동네분들은 소를 키우며 농업하시는 분들이라 평균 50마력에서 100마력 트랙터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처음에 귀농하시면 우선 주변농가분들께 간접체험이나 조언들어보시고 새거를 사지마시고 주변에  A/S 잘되는 3-5년된 가성비 중고트랙터 구매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구매 시에 농사지을 밭고랑 사이즈에 맞는 앞축 뒤축 바퀴 고려하여 트랙터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