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간절기) 캠핑난로 추천 (툴콘, 파세코 , 신일 팬히터 장점 단점)

안녕하세요. 캠핑의 꽃 동계 캠핑이 왔어요~

캠핑시에 겨울에 사용하면 괜찮은 팬히터 혹은 난로정보 공유 드립니다.

 

아~ 사실 제가사용하고 난로 후기라 생각하심 되시고 그냥 저의 주관이 있어서 편안히 참고치만 생각하세요~

 

우선 동계캠핑 난로 구입전에 본인의 텐트 크기를 고려하여 난로를 구입하여야 합니다.

혹시라도 차후에 텐트변경 생각도 있을 경유에 생각하시어 구입 검토하셔요. 너무 크면 이동 시 힘들수 있어요~

(저는 뭐든지 큰거 큰거, 아직 나이가 젊고 에너지가 충만하여  ㅎ,.ㅎ ;;)

 

기본적으로 캠핑장에서 전열 온열 기구는 기본적으로 600W정도로 권장하여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1KW급으로 전기 사용시 캠핑장 전원차단되면 주변 캠퍼님들 민폐를 끼칠 수 있기에 항상 전력량이 큰 것은 비 추천입니다.)

 

저는 주로 이너텐트 혹은 간절기에는 아래 제품을 사용합니다.

 

1. 툴콘 온풍기 사용 (대부분 비슷한 온열기는 많으나 사용해보니 내구성이 좋은 것 같다. 3년째 사용중인데 짱짱함)

장점: 가볍고 강,약 조절 가능 /  전기사용으로 일산화탄소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단점: 강으로 고온트로 틀면 전기 와트수 넘길 수 있어 조심하여야함, 열용량이 작아 큰 텐트에는 열용량 미미함

 

 2. 파세코 캠프 10 대류형 심지상하식 석유난로(실내용등유) 아이보리색상 이쁨, 자바라 기름통 구비해야합니다.

심지에 불을 붙혀서 열발생하는방식

장점: 툴콘 온풍기보다 더 따뜻은 하나 영하권 극동기에는 열량이 모자라다. 간절기부터 극동기 전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등유난로라 타프팬으로 공기순화 시켜주는 것이 좋으나 굳이 타프팬 필요는 없는듯.. 대략 6평정도 사용 권장한다

감성적으로 이뻐요~

단점: 툴콘보다는 크다 커요..그래도 적당한 사이즈라 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산화탄소 발생으로 반드시 환기시켜줘합니다. 꼭~! 필히 일산화탄소경보기도 있어야해요~저는 2개 들고다님..

아이들과 캠핑 시에에는 다이소에 판매하는 네트망구입하여 아이들이 뜨거운 데여 화상입지 않도록 필히 해야합니다,

점화/소화 시에 기름냄새가 좀 납니다. 그리고 저의생각으로는 연료탱크가 작은 것 같습니다.

 

3. 제가 극동기에 가장믿고 의지하는 신일팬히터 1200 입니다. (팬히터 900모델도 있으나 저는 극동에서도 반팔티로 지내고자 1200모델 구입)

몇 년전 가격대비 현재는 가격이 사악한 것 같습니다.

 

장점: 저는 캠프25S 사용하다가 아이들 화상입을 수 있어 열화상 안전 및 및 연비가 팬히터 기변했습니다.

     불완전연소방지 장치있어서 안심, 차일드락 안전버튼/ 극동계(12월말부터 2월까지) 1박2일 평균 등유사용기준 기름통이 9L이며 1/2일기준 대략 16리터사용됨

       (기름 만땅넣고 최대로 사용시 14시간 최소로62시간)

     실내온도 자동설정으로 한번 키면 기름체크 이외에는 할 필요가 없어요.

 

단점: 전기사용으로 노지 불가능, 전기사용이유는 점화&연소 그리고 내부에 팬히터만 돌리는 방식입니다.

사이즈 부담스럽게 엄청 큽니다.(사이즈 455*527*357mm, 13.6KG), 그만큼 메리트 있겠죠? ㅎ,.ㅎ;;

점화/소화시 기름냄새가 납니다, (제 수준에서는 냄새 많이 안나는 것 같아요)

가격 많이 사악함, 지난 몇 년 구입가보다 훨씬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ㅜ,.ㅠ;

 

이상 기본내용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