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루/농사 이야기

<스마트팜, 스마트메타팜>

일당백 촌놈 2022. 1. 4. 13:47

안녕하세요 내일은 24절기중에 23번째 절기로 한해에서는 맨처음 오는 겨울 중에 가장 추운날 소한이라고 합니다.

감기에 유의하세요.

 

오늘은 스마트메타팜 관련하여 기초지식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추세가 귀농이 많아 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농시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현실과는 다르겠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도시 직장생활보다 상대적으로 구속력이 낮고 자유로운 넓은 들판 시골생활이 마음에 들어서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제 보다 전문적으로 농사를 짓고자 고스펙 젊은이들은 희소성있는 미개척 스마트팜이라는  시장속에 뛰어들고자는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고령화, 기후변화, 고인건비, 인력감소, 농업경제를 살리기위한 상생정책으로 정부에서는 ICT 첨단기술이 융합된 농업으로 국정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4개지역 김제. 상주. 밀양.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되어 경쟁력을 높이기위하여 정부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팜은 고령화로 인한 인력감소로 외국인 비전문 인력에게도 고인건비를 지불하고있는 추세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무인자동화로 채산성 향상으로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래를 꿈꾸는 청년 농업인에게 농업진흥청,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스마트농업 빅데이터기반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기술인력 및 장비지원,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방안등을 종합대책으로 내놓았습니다.

 

 

스마트팜은 대개 시설원예, 축사가 대표적입니다.

최근들어 수경 재배 방식이보다 더 획기적인 분무기로 식물뿌리에 물을 뿌려 작묵을 수증기로 재배되는 미스트공법 기술로 농사 95% 수경 40% 적은 물로 사용하는 공법도 있습니다. 계속 발전되고 있는 모습에 저는 간접농업인으로 흐믓합니다.

 

차후 스마트농업 방향은

단위면적당 효율적인 수직농장 시스템으로 아열대작물&채소등 온실을 계획하여 수확, 유통, 마진 구조로 구성하여 스마트폰으로 메타팜의 재배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스마트농업인을 양성시켜 기틀을 마련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수직재배시스템은 열악한노동력으로 근골격계질환 개선, 작업환경개선, 생산성 강화, 병충해 방지로인한 스마트팜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성공사례로 코로나에 불구하고 스마트팜 도입으로 예로 고설재배방식으로 참외의 메카로 불리우는 성주참외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매출이 꾸준히 상승되고 앞으로 비전있는 농업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기본적인 스마트팜 트렌드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