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하루/농사 이야기

< 분무형 수경재배(Aeroponic system) , 에어로팜>

일당백 촌놈 2022. 1. 12. 16:10

 

< 분무형 수경재배(Aeroponic system) , 에어로팜>

 

안녕하세요 2022년도들어서 대구는 어제 및 오늘이 가장 추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감기에 유의하세요.

 

일전에 스마트팜 설명에서 한 단계를 넘어 에어로팜에 대하여 지식공유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간략하게 푸념을하고 지식공유 할게요 ㅜ,.;

 

전쟁종료 이후 베이비붐 세대(1954년대~1963), 386(1960년대)세대들은 토지에서 (흙에서) 농사를 지으며 순수하게 수십년 경력 농업 노하우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차츰 상기 두 세대 사람들 이후에는 농업보다는 현대사회 직업에 영향을 받아 농업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며, 농업사회 발전이 뒤떨어지며 현재 대부분 노인들만 농사를 짓고 있는 악조건의 상태입니다. 현재 X세대(1970)부터  Y세대(1982~1996), Z(1997~2010) 스마트 팜관련 농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농업인구가 줄어드는게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선진국들은 식량에 관한 농업을 아주 중요하시하여 꾸준한 자국정책을 펼쳐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이나, 우리나라는 농업경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 이후로는 농업 혜택 및 발전이 하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농업 가업승계할 시에 토지증여가 이루어질 때에 토지를 매매하여 세금을 내고 있는 실정이라, 전통적인 농업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국가에서 농업 장려를 위하여 좀더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쳤으면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2021년도 하반기에 디젤차량에 사용되는 요소수 대란 기억들 하시죠?

중국에서 요소수 수입 물량이 홀딩되어, 우리나라는 요소수 부족현상으로 아주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로 보아 차후 기후현상으로 중국, 미국에서 식량 수입이 중지되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체할지 걱정이 됩니다.

 

!~

결론은 고령화된 농업인을 대응하기 위하여 최종대안으로 스트팜이 기틀이되어 농업이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4년부터 정부는 농업경기부양으로 스마트팜을 보급화 하여 청년농업인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수경재배가 시발점이 되어 스마트팜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즉 흙없이 수경으로 채산성에 맞게 농업이 발전되었으나, 물의 양이 너무 과도하게 필요로하여 좀더 경제적인 생각을 고려한 끝에 물을 줄이고자

새로 개선된 재배방식인 에어로팜이 방식으로 발전되었습니다.

 

특수 개발된 천과 천사이에 있는 뿌리에 양분을 머물고 있는 물을 분무기로 뿌려 작물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분무식 에어로팜은 일반 농사보다 90%  / 기존 수경재배보다40% 적은 물을 사용하며, 최소한의 물로 양분공급 및 추가로

수경재배시보다 산소가 많이 공급된다. 뿌리가 물이 잠겨있지않아 생장이 빠릅니다. 노지 농사때 발생되는 잡초 및 해충 그리고

곰팡이 균 등이 없어 수율이 좋으며 무공해 식으로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작물을 좁은 면적에서 수직으로 층층이 여러벌 올려 생산량 최대로 키울수 있기에 부족한 토지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됩니다.

 

즉 스마트식으로 관리하는에어로팜은 차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으나, 이런 시설을 구축할 시에 발생되는 비용이 무척이나

많이 들어서 앞으로 우리가 풀어가야할 과제입니다. 즉 정부에서 청년농업인들 장려 사업으로 지원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획기적인 아쿠아포닉스 방식이 있습니다.

물고기 양식으로 사용된 물의 양분으로 농작물을 키우며, 물고기 양식으로 사용된 물을 주기적으로 정화시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아쿠아포닉스 방식도 있으니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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